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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교체시 꼭 기억해야할 10가지
등록일 2009-11-01 조회 2,186
새 PC는 최신 기술이 적용돼 성능과 안정성이 더 좋고 몇 가지 흥미로운 신호음을 내기도 한다. 그러나 기존의 오래된 PC에서 필요한 것을 챙기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 수 있다. IT 전문가 제프 드레이는 한 번 고생한 후에 앞으로 다시 반복하지 않으려고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여기서 그 내용을 소개한다.

최근 나는 새 PC를 구입해야만 했다. 내가 윈도우 3.11을 사용하던 때의 이야기를 들으면 바로 이해될 것이다. 나는 윈도우 95를 처음 설치할 때 플로피 드라이브를 사용했었고 설치 후 훨씬 좋았다. 21세기로 넘어오면서 문제는 PC의 가격으로 좁혀졌고 기성품 PC를 구입하는 것이 좀 더 싸다는 온라인 조사도 있었다. 기술의 발전이 우리에게 악 영향을 끼치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나의 장롱 속에 꼭꼭 숨겨놨던 비자카드를 해방시키고 온라인으로 내달렸다. 곧, 눈부신 새 PC가 집으로 배달됐다. 새 PC는 매우 빠르고 부드러웠고 있는 듯 없는 듯 존재감도 없었다. 플로피 드라이브대신 카드 리더가 있어서 나는 산들바람이 이는 퍼벡 힐즈에서 찍은 사진을 새 PC로 복사했다.
나는 예전 컴퓨터에는 없었던 CDR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복사했고 나의 즐겨찾기를 USB 메모리로 옮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주소록, 쿠키, 메일 폴더를 백업하지 않는 크나큰 실수를 저질렀다.
새 PC를 구입하고 예전 PC가 계속 필요하다는 것은 매우 웃기는 일이다. 다음의 항목들이 이런 상황을 방지해 줄 것이다. 보통 인터넷에 메일과 문서를 저장하지만 오프라인으로 일해서 직접 들고 다녀야 하는 사람에게는 무용지물이다. 나는 이 항목들이 새로 PC를 구입하는 것이 소중한 것을 잃지 않게 해준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① 백업
예전 방법이 지루하지만 아직 제일 좋다. 원하는 파일과 폴더를 CD와 USB 메모리로 복사하는 것이 아직 제일 좋은 방법이다. 왜 PC에서 PC로 DND(Drag And Drop)으로 원하는 파일을 간단하게 복사하는 방법이 없을까?
CD에 복사한 파일은 모두 읽기전용 파일로 변경돼서 새 PC로 복사한 후에 폴더의 속성에서 읽기전용을 해제해야 한다. 파일을 새 PC의 하드 디스크로 복사할 때 시스템과 데이터를 구분해서 각각 다른 파티션으로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운영체제를 재 설치하거나 복구할 때 중요한 파일이 보호되기 때문에 아주 유용할 것이다.
② 북마크와 즐겨찾기
오랫동안 모아온 즐겨찾기는 보호할 가치가 있다. 브라우저에서 파일로 저장하는 기능을 사용하여 USB 메모리나 CDR로 복사한다. 이젠 사용할 수 없거나 사용하지 않는 링크를 제거할 기회다.
③ 쿠키
쿠키는 문제의 여지도 있지만 사용하던 웹페이지에 자동으로 로그인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쿠키를 백업하면 암호 없이 해당 사이트에 로그인할 수 있다. IE에서 파일 메뉴의 가져오기(import!!!!)/내보내기(export) 마법사를 사용하면 쉽다. 모질라 파이어폭스는 파일 메뉴에 있는 가져오기 마법사로 인터넷 옵션, 쿠기, 히스토리, 암호 등을 가져올 수 있다. IE의 모든 것을 저장한 다음에 파이어폭스에서 불러들여 사용할 수 있다.
④ 메일 폴더
매일 클라이언트들은 메시지 폴더를 내보내기 기능이 있고 새 시스템을 위한 가져오기 기능도 제공한다. 선친이 보낸 메일처럼 오랫동안 두고두고 봐야 하는 메시지들도 있어서 보관하길 원할 것이다.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없으면 메일 폴더의 패스를 보고 백업한다. 아웃룩(Outlook)에서 도구 | 옵션 | 유지 관리 탭을 선택하고 폴더 저장 버튼을 클릭한다. 패스를 찾았으면 파일과 폴더를 디스크로 복사하여 새 PC로 옮긴다.
⑤ 메일 계정 설정
메일 계정 설정을 기억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메일 클라이언트를 새로 설정할 때 알아야 하는 것들을 몇 가지 소개한다.

* POP과 SMTP의 메일 서버 이름
* 로그인 이름
* 암호
* 이메일 주소
* 계정 이름

만약 암호를 몰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복호화해서 암호를 확인할 수 있는 몇 가지 프로그램이 있다. 단지 구글에서 검색해보기만 하면 된다.
⑥ 주소록
스프레드쉬트 파일로 주소록을 내보낼 수 있다. 가져오기 기능으로 새 메일 클라이언트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프레드시트 파일에서 정보를 쉽게 확인하여 더 이상 필요 없는 항목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나는 이 작업을 빼먹었고 새 PC 잠시 치우고 주소록을 백업 받기 위해 예전 PC를 다시 설정했다.
⑦ 백신
좋은 백신 패키지를 설치하는 것은 빼먹기 쉽다. 백업을 준비하는 동안에 최신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여 CD로 복사해두면 새 PC를 인터넷에 연결하기 전에 PC를 보호할 수 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백신이 설치되지 않은 PC는 평균적으로 12분 이상 인터넷에 연결하면 바이러스나 말웨어의 공격을 받는다.
⑧ 스파이웨어
⑦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다. 새 PC를 설치할 때 스파이웨어도 설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라.
⑨ 광고 차단기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광고를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하지만 '유비무환 원칙'을 고수하면 더 안전하고 상당히 도움이 된다. 인터넷에 연결하기 전에 설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준비됐는지 점검하라.
⑩ 애플리케이션들
아마도 예전 PC는 자신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관리했을 것이다.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지 고민하지 않았을 것이다. 반드시 제품 키와 설치 디스크를 확인하라. 애플리케이션의 목록을 만들고 설치하면서 목록을 확인하면 이 작업은 매우 쉬워진다. 이젠 전혀 사용하지 않는 번들 소프트웨어들을 정리할 기회도 된다.